지난 20일(토) 2023학년도 세교정 한마음 친교 등반대회가 학생, 교수, 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.

이번 등반대회는 혜화동 성신교정에 집합해 혜화문, 숙정문, 만세동방, 백악정, 칠궁뒷길을 거쳐 청와대 사랑채까지 이어지는 약 4.6km 코스로 진행됐다.

원종철 총장은 인사말에서 “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해 매우 뜻 깊다”며 “가톨릭대 세교정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늘을 계기로 소중한 인연을 시작해가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참가자들은 준비 운동을 마친 후 성신교정 대성당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참배한 후 4.6km의 등반을 모두 무사히 마쳤다.

총장 인사말

출발 전 모습

출발 전 준비운동, 성신교정 대성당에서

경품 1등 수상자와 함께